뺑소니 사고를 낸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대전 둔산동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대학생 22살 박 모씨가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투신하기 한 시간 전인 새벽 1시쯤, 대전 탄방동에서 차를 몰다가 행인을 쳐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도주 과정에서 도로 난간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면서 불이 붙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대전 둔산동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대학생 22살 박 모씨가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투신하기 한 시간 전인 새벽 1시쯤, 대전 탄방동에서 차를 몰다가 행인을 쳐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도주 과정에서 도로 난간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면서 불이 붙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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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사고’ 대학생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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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9:51:41
뺑소니 사고를 낸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대전 둔산동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대학생 22살 박 모씨가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투신하기 한 시간 전인 새벽 1시쯤, 대전 탄방동에서 차를 몰다가 행인을 쳐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도주 과정에서 도로 난간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면서 불이 붙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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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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