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다음주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신 사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라응찬 전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소환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마무리를 해야 하니 소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에는 신 사장 등에 대한 소환을 앞두고 신한은행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계속했습니다.
검찰은 신 사장과 라 전 회장, 이 행장 등 이른바 `신한 빅3'에 대한 조사 결과와 라 전 회장의 실명제법 위반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사를 확대할지 아니면 끝낼지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신 사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라응찬 전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소환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마무리를 해야 하니 소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에는 신 사장 등에 대한 소환을 앞두고 신한은행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계속했습니다.
검찰은 신 사장과 라 전 회장, 이 행장 등 이른바 `신한 빅3'에 대한 조사 결과와 라 전 회장의 실명제법 위반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사를 확대할지 아니면 끝낼지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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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한훈 신한금융 사장 등 다음 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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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20:56:23
신한은행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다음주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신 사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라응찬 전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소환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마무리를 해야 하니 소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에는 신 사장 등에 대한 소환을 앞두고 신한은행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계속했습니다.
검찰은 신 사장과 라 전 회장, 이 행장 등 이른바 `신한 빅3'에 대한 조사 결과와 라 전 회장의 실명제법 위반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사를 확대할지 아니면 끝낼지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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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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