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차기 지도자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오는 14일 해외순방길에 오릅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부주석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보츠와나 등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의 이번 순방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등 4개국 지도자들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부주석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보츠와나 등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의 이번 순방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등 4개국 지도자들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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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14일부터 싱가포르·阿3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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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23:49:09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차기 지도자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오는 14일 해외순방길에 오릅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부주석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보츠와나 등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의 이번 순방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등 4개국 지도자들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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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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