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본입찰을 앞둔 현대건설의 채권단이 본입찰 서류접수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메릴린치 등 채권단은 본입찰 서류를 지난 9월 현대건설 매각공고 이후 인수의향서를 받았던 메릴린치 서울사무소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본입찰 서류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접수장소에서 심사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보안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심사장소에서 직접 서류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릴린치 등 채권단은 본입찰 서류를 지난 9월 현대건설 매각공고 이후 인수의향서를 받았던 메릴린치 서울사무소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본입찰 서류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접수장소에서 심사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보안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심사장소에서 직접 서류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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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본입찰 서류 접수 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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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20:43
오는 15일 본입찰을 앞둔 현대건설의 채권단이 본입찰 서류접수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메릴린치 등 채권단은 본입찰 서류를 지난 9월 현대건설 매각공고 이후 인수의향서를 받았던 메릴린치 서울사무소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본입찰 서류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접수장소에서 심사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보안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심사장소에서 직접 서류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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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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