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부러지거나 훼손된 나무를 경기도 포천과 남양주 지역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땔감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나무는 5톤 트럭 23대 분량으로, 지난 9월 태풍 곤파스가 상륙했을 때 국립수목원이 관리하는 산림에서는 2천백여 그루의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부러졌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나무는 5톤 트럭 23대 분량으로, 지난 9월 태풍 곤파스가 상륙했을 때 국립수목원이 관리하는 산림에서는 2천백여 그루의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부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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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태풍 피해목 땔감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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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20:46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부러지거나 훼손된 나무를 경기도 포천과 남양주 지역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땔감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나무는 5톤 트럭 23대 분량으로, 지난 9월 태풍 곤파스가 상륙했을 때 국립수목원이 관리하는 산림에서는 2천백여 그루의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부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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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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