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G20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G20 기간 동안 한강 경호에 투입된 대형 공기부양정을 직접 타볼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를 내일 오후 한강에서 엽니다.
길이 21미터 폭 11.3미터에 정원 70명의 이 공기부양정은 선미에 달린 대형 프로펠러를 이용해 최대 시속 80킬로미터로 물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부양정 외에 해경 특공대의 12인승 고속단정을 특공대원들과 함께 타고 한강을 쾌속 질주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길이 21미터 폭 11.3미터에 정원 70명의 이 공기부양정은 선미에 달린 대형 프로펠러를 이용해 최대 시속 80킬로미터로 물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부양정 외에 해경 특공대의 12인승 고속단정을 특공대원들과 함께 타고 한강을 쾌속 질주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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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한강서 공기부양정 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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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20:47
해양경찰청은 G20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G20 기간 동안 한강 경호에 투입된 대형 공기부양정을 직접 타볼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를 내일 오후 한강에서 엽니다.
길이 21미터 폭 11.3미터에 정원 70명의 이 공기부양정은 선미에 달린 대형 프로펠러를 이용해 최대 시속 80킬로미터로 물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부양정 외에 해경 특공대의 12인승 고속단정을 특공대원들과 함께 타고 한강을 쾌속 질주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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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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