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각각 'A+'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10월 이래 5년째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치는 한국은 다변화된 수출 경쟁력과 외화보유액 축적 덕분에 단기외채와 외화 유동성 측면의 안정성이 제고됐으며 은행의 조달구조도 크게 개선됐다고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치는 한국은 개방된 자본구조상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할 경우 외화유동성 측면의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10월 이래 5년째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치는 한국은 다변화된 수출 경쟁력과 외화보유액 축적 덕분에 단기외채와 외화 유동성 측면의 안정성이 제고됐으며 은행의 조달구조도 크게 개선됐다고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치는 한국은 개방된 자본구조상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할 경우 외화유동성 측면의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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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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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20:50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각각 'A+'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10월 이래 5년째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치는 한국은 다변화된 수출 경쟁력과 외화보유액 축적 덕분에 단기외채와 외화 유동성 측면의 안정성이 제고됐으며 은행의 조달구조도 크게 개선됐다고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치는 한국은 개방된 자본구조상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할 경우 외화유동성 측면의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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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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