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된 서울 G 20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 여야의 평가는 크게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의장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이 돋보였고 세계는 '서울선언'으로 경제 문제에서 공조를 이루게 됐다며 이제 세계는 한국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경상수지 가이드라인 설정 합의 실패 등 특별한 성과없이 끝나 G 20을 통한 한국의 위상 강화도 역시 실패로 끝났다고 혹평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한국이 선진국과 개도국 가운데서 결실을 얻고자 노력한 점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의장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이 돋보였고 세계는 '서울선언'으로 경제 문제에서 공조를 이루게 됐다며 이제 세계는 한국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경상수지 가이드라인 설정 합의 실패 등 특별한 성과없이 끝나 G 20을 통한 한국의 위상 강화도 역시 실패로 끝났다고 혹평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한국이 선진국과 개도국 가운데서 결실을 얻고자 노력한 점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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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G20 정상회의 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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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20:54
어제 폐막된 서울 G 20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 여야의 평가는 크게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의장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이 돋보였고 세계는 '서울선언'으로 경제 문제에서 공조를 이루게 됐다며 이제 세계는 한국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경상수지 가이드라인 설정 합의 실패 등 특별한 성과없이 끝나 G 20을 통한 한국의 위상 강화도 역시 실패로 끝났다고 혹평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한국이 선진국과 개도국 가운데서 결실을 얻고자 노력한 점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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