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모 아파트 8층 31살 김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부인 31살 홍 모씨가 숨지고 김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약 20 분쯤 전부터 부부싸움을 하며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말에 따라 우발적인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부인 31살 홍 모씨가 숨지고 김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약 20 분쯤 전부터 부부싸움을 하며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말에 따라 우발적인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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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아파트서 불…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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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37:38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모 아파트 8층 31살 김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부인 31살 홍 모씨가 숨지고 김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약 20 분쯤 전부터 부부싸움을 하며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말에 따라 우발적인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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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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