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말공장 기숙사 불…부녀 화상

입력 2010.11.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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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양말 가공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3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딸 5살 김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기숙사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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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양말공장 기숙사 불…부녀 화상
    • 입력 2010-11-13 07:37:38
    사회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양말 가공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3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딸 5살 김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기숙사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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