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양말 가공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3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딸 5살 김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기숙사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3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딸 5살 김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기숙사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천 양말공장 기숙사 불…부녀 화상
-
- 입력 2010-11-13 07:37:38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양말 가공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3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딸 5살 김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기숙사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