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울 G20 회의서 성장 촉진 활발한 논의”

입력 2010.11.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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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서울 G20 정상회의를 통해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경제위기 극복에 필요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조치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한국의 G20 회의에서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6천억달러 경기부양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대해서는, "모든 국가들은 자신의 경제적 도전을 바라보는 프리즘을 갖고 있고, 우리도 다르지 않다"면서 "이런 집단적 행동들이 궁극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회복으로 끌어올리는 누적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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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서울 G20 회의서 성장 촉진 활발한 논의”
    • 입력 2010-11-13 07:37:40
    국제
미국은 서울 G20 정상회의를 통해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경제위기 극복에 필요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조치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한국의 G20 회의에서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6천억달러 경기부양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대해서는, "모든 국가들은 자신의 경제적 도전을 바라보는 프리즘을 갖고 있고, 우리도 다르지 않다"면서 "이런 집단적 행동들이 궁극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회복으로 끌어올리는 누적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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