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인민군 제 3875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8일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빈소를 조문했다고 밝힌 데 이어 나흘 만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작전 지휘실에 들러 부대의 임무 수행상황을 보고 받고 목욕탕, 이발실, 오락실 등을 갖춘 병사원을 둘러봤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어제 시찰에는 최룡해ㆍ김평해 당 비서, 현철해ㆍ리명수 국방위 국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8일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빈소를 조문했다고 밝힌 데 이어 나흘 만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작전 지휘실에 들러 부대의 임무 수행상황을 보고 받고 목욕탕, 이발실, 오락실 등을 갖춘 병사원을 둘러봤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어제 시찰에는 최룡해ㆍ김평해 당 비서, 현철해ㆍ리명수 국방위 국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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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정은, 군부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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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37:42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인민군 제 3875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8일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빈소를 조문했다고 밝힌 데 이어 나흘 만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작전 지휘실에 들러 부대의 임무 수행상황을 보고 받고 목욕탕, 이발실, 오락실 등을 갖춘 병사원을 둘러봤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어제 시찰에는 최룡해ㆍ김평해 당 비서, 현철해ㆍ리명수 국방위 국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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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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