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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라크 새 정부 구성 합의 환영
입력 2010.11.13 (07:37)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의회가 국회의장과 대통령을 공식 선출하면서 8개월간 이어진 권력 공백상태에서 벗어난데 대해 "새 이라크의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라고 환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서울 G20 정상회의 폐막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극복할 과제는 있지만, 이라크 새 정부는 지난 총선에서 표를 행사한 이라크 주민들의 의지를 반영할 것"이라면서 "이제 이라크 지도자들은 정부 구성 작업을 마쳐야 한다"고 촉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는 이라크 주민들이 자신들의 민주주의를 건설하려는 결의의 증거라고 환영했습니다.

이라크 의회는 앞서 수니파가 지지하는 정당연맹체 `이라키야'의 강성 중견정치인 오사마 알-누자이피 의원을 새 국회의장으로 뽑은데 이어 쿠르드 계열인 잘랄 탈라바니 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재선출했습니다.
  • 오바마, 이라크 새 정부 구성 합의 환영
    • 입력 2010-11-13 07:37:43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의회가 국회의장과 대통령을 공식 선출하면서 8개월간 이어진 권력 공백상태에서 벗어난데 대해 "새 이라크의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라고 환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서울 G20 정상회의 폐막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극복할 과제는 있지만, 이라크 새 정부는 지난 총선에서 표를 행사한 이라크 주민들의 의지를 반영할 것"이라면서 "이제 이라크 지도자들은 정부 구성 작업을 마쳐야 한다"고 촉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는 이라크 주민들이 자신들의 민주주의를 건설하려는 결의의 증거라고 환영했습니다.

이라크 의회는 앞서 수니파가 지지하는 정당연맹체 `이라키야'의 강성 중견정치인 오사마 알-누자이피 의원을 새 국회의장으로 뽑은데 이어 쿠르드 계열인 잘랄 탈라바니 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재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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