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국제안보지원군이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에서 탈레반에 대한 공습을 단행해 탈레반 병사 7명이 숨졌습니다.
나토 국제안보지원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헬만드 주 노우 자드 지역에 있는 탈레반 지역 사령부와 지휘센터가 공격 목표였다며, 여러 정보 소식통과 현지 주민들의 제보를 근거로 이곳이 반군활동을 지휘하고 회의를 하는 탈레반의 거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군은 또 최근 며칠간 이 지역에서 무장 반군의 활동이 활발했다면서 초기 조사 결과 이번 공습으로 탈레반 7명이 사망했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나토 국제안보지원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헬만드 주 노우 자드 지역에 있는 탈레반 지역 사령부와 지휘센터가 공격 목표였다며, 여러 정보 소식통과 현지 주민들의 제보를 근거로 이곳이 반군활동을 지휘하고 회의를 하는 탈레반의 거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군은 또 최근 며칠간 이 지역에서 무장 반군의 활동이 활발했다면서 초기 조사 결과 이번 공습으로 탈레반 7명이 사망했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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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아프간서 탈레반 공습…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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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07:37:44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국제안보지원군이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에서 탈레반에 대한 공습을 단행해 탈레반 병사 7명이 숨졌습니다.
나토 국제안보지원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헬만드 주 노우 자드 지역에 있는 탈레반 지역 사령부와 지휘센터가 공격 목표였다며, 여러 정보 소식통과 현지 주민들의 제보를 근거로 이곳이 반군활동을 지휘하고 회의를 하는 탈레반의 거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군은 또 최근 며칠간 이 지역에서 무장 반군의 활동이 활발했다면서 초기 조사 결과 이번 공습으로 탈레반 7명이 사망했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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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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