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설해 취약 지역 집중 관리

입력 2010.11.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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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설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 34개 노선과 고갯길 등 설해 취약지역 48곳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마산 시립공원 주차장, 오남 체육공원 입구 등 시내 8곳을 제설작업 기지로 정하고 대책 기간 동안 자재와 장비를 상시 대기시킬 계획입니다.

남양주시는 앞서 염화칼슘 2천 톤과 제설 모래를 확보하는 한편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 87대에 대한 점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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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설해 취약 지역 집중 관리
    • 입력 2010-11-13 07:37:47
    사회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설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 34개 노선과 고갯길 등 설해 취약지역 48곳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마산 시립공원 주차장, 오남 체육공원 입구 등 시내 8곳을 제설작업 기지로 정하고 대책 기간 동안 자재와 장비를 상시 대기시킬 계획입니다. 남양주시는 앞서 염화칼슘 2천 톤과 제설 모래를 확보하는 한편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 87대에 대한 점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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