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는 청소년대표 출신 공격수 이용재(19.낭트)가 21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두 번째 골 맛을 봤다.
이용재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치른 앙제 SCO와 2010-2011 프랑스 2부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프리킥 기회에서 이용재가 헤딩으로 골문에 꽂았다.
이용재로서는 지난달 23일 샤토루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뒤 21일 만에 추가한 시즌 2호골이다. 이용재는 이날 왼쪽 날개와 스트라이커 자리를 오가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낭트는 이용재의 득점으로 결국 앙제와 1-1로 비겼다.
이용재는 지난해 9월 낭트에 입단했지만, 당시 외국인 선수 쿼터가 모두 채워진 상황이라 2군 경기 등에서 뛰어왔고 올 시즌 정식으로 1군 무대에 오른 유망주다.
천안쌍용초-천안중-포철공고를 거친 이용재는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국외 유학 프로그램 5기에 선발돼 잉글랜드 왓포드에서 선진 축구를 경험했고 15세와 17세, 20세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지냈다.
이용재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치른 앙제 SCO와 2010-2011 프랑스 2부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프리킥 기회에서 이용재가 헤딩으로 골문에 꽂았다.
이용재로서는 지난달 23일 샤토루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뒤 21일 만에 추가한 시즌 2호골이다. 이용재는 이날 왼쪽 날개와 스트라이커 자리를 오가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낭트는 이용재의 득점으로 결국 앙제와 1-1로 비겼다.
이용재는 지난해 9월 낭트에 입단했지만, 당시 외국인 선수 쿼터가 모두 채워진 상황이라 2군 경기 등에서 뛰어왔고 올 시즌 정식으로 1군 무대에 오른 유망주다.
천안쌍용초-천안중-포철공고를 거친 이용재는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국외 유학 프로그램 5기에 선발돼 잉글랜드 왓포드에서 선진 축구를 경험했고 15세와 17세, 20세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지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용재, 21일만 2호골! 낭트 무승부
-
- 입력 2010-11-13 08:17:04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는 청소년대표 출신 공격수 이용재(19.낭트)가 21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두 번째 골 맛을 봤다.
이용재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치른 앙제 SCO와 2010-2011 프랑스 2부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프리킥 기회에서 이용재가 헤딩으로 골문에 꽂았다.
이용재로서는 지난달 23일 샤토루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뒤 21일 만에 추가한 시즌 2호골이다. 이용재는 이날 왼쪽 날개와 스트라이커 자리를 오가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낭트는 이용재의 득점으로 결국 앙제와 1-1로 비겼다.
이용재는 지난해 9월 낭트에 입단했지만, 당시 외국인 선수 쿼터가 모두 채워진 상황이라 2군 경기 등에서 뛰어왔고 올 시즌 정식으로 1군 무대에 오른 유망주다.
천안쌍용초-천안중-포철공고를 거친 이용재는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국외 유학 프로그램 5기에 선발돼 잉글랜드 왓포드에서 선진 축구를 경험했고 15세와 17세, 20세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지냈다.
이용재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치른 앙제 SCO와 2010-2011 프랑스 2부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프리킥 기회에서 이용재가 헤딩으로 골문에 꽂았다.
이용재로서는 지난달 23일 샤토루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뒤 21일 만에 추가한 시즌 2호골이다. 이용재는 이날 왼쪽 날개와 스트라이커 자리를 오가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낭트는 이용재의 득점으로 결국 앙제와 1-1로 비겼다.
이용재는 지난해 9월 낭트에 입단했지만, 당시 외국인 선수 쿼터가 모두 채워진 상황이라 2군 경기 등에서 뛰어왔고 올 시즌 정식으로 1군 무대에 오른 유망주다.
천안쌍용초-천안중-포철공고를 거친 이용재는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국외 유학 프로그램 5기에 선발돼 잉글랜드 왓포드에서 선진 축구를 경험했고 15세와 17세, 20세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지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