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최근 방북을 신청한 데 대해 통일부가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5.24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방북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는 지난달 20일 팩스를 통해 남측위 언론본부에 접촉을 제의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위 언론본부는 오는 16일 개성에서 접촉을 갖겠다며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냈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5.24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방북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는 지난달 20일 팩스를 통해 남측위 언론본부에 접촉을 제의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위 언론본부는 오는 16일 개성에서 접촉을 갖겠다며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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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6·15 남측위’ 방북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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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2:21:42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최근 방북을 신청한 데 대해 통일부가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5.24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방북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는 지난달 20일 팩스를 통해 남측위 언론본부에 접촉을 제의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위 언론본부는 오는 16일 개성에서 접촉을 갖겠다며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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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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