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고속정 실종자 수색 사흘째…성과 없어

입력 2010.11.13 (12:21) 수정 2010.11.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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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주 앞바다에서 침몰한 해군 고속정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실종된 군인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오늘 낮 사고해역에 심해 잠수 구조정을 투입해 촬영한 침몰된 고속정의 상태를 분석하며 잠수사의 투입을 모색하고 있지만, 수심 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사고 해역 부근에는 해군과 해경 함정 23척과 헬기 4대, 부근 해안에는 군병력 260명을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고, 지금은 함정을 이용해 야간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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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고속정 실종자 수색 사흘째…성과 없어
    • 입력 2010-11-13 12:21:43
    • 수정2010-11-13 18:20:16
    사회
지난 10일 제주 앞바다에서 침몰한 해군 고속정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실종된 군인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오늘 낮 사고해역에 심해 잠수 구조정을 투입해 촬영한 침몰된 고속정의 상태를 분석하며 잠수사의 투입을 모색하고 있지만, 수심 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사고 해역 부근에는 해군과 해경 함정 23척과 헬기 4대, 부근 해안에는 군병력 260명을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고, 지금은 함정을 이용해 야간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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