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 즉 한국국제협력단은 올해초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건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지난 9월 아이티 레오간 지역의 전력복구사업을 도운 데 이어 최근 소나피 공단의 배전설비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나피 공단은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최대 자유무역공단이자 섬유산업단지로, 아이티 경제 재건의 핵심입니다.
이와 관련해 가브리엘 아이티 공공사업부 장관은 지진 발생 뒤 한국이 긴급구호대와 보건팀을 보내준 데 이어 전력 사업을 통한 인프라 재건에 적극 나서준 점에 깊이 감사한다며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명해왔다고 코이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코이카는 지난 9월 아이티 레오간 지역의 전력복구사업을 도운 데 이어 최근 소나피 공단의 배전설비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나피 공단은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최대 자유무역공단이자 섬유산업단지로, 아이티 경제 재건의 핵심입니다.
이와 관련해 가브리엘 아이티 공공사업부 장관은 지진 발생 뒤 한국이 긴급구호대와 보건팀을 보내준 데 이어 전력 사업을 통한 인프라 재건에 적극 나서준 점에 깊이 감사한다며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명해왔다고 코이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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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ICA, 아이티 섬유산업단지 재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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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3:29:34
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 즉 한국국제협력단은 올해초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건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지난 9월 아이티 레오간 지역의 전력복구사업을 도운 데 이어 최근 소나피 공단의 배전설비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나피 공단은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최대 자유무역공단이자 섬유산업단지로, 아이티 경제 재건의 핵심입니다.
이와 관련해 가브리엘 아이티 공공사업부 장관은 지진 발생 뒤 한국이 긴급구호대와 보건팀을 보내준 데 이어 전력 사업을 통한 인프라 재건에 적극 나서준 점에 깊이 감사한다며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명해왔다고 코이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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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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