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에서 밀리는 차 막으려던 50대 숨져

입력 2010.11.13 (1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사진 마당에 주차돼있던 차가 밀리는 것을 막으려던 50대 남자가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홍천군 내면 율전리 52살 김 모 씨의 집 마당에서, 집주인 김씨가 자신의 차량에 치여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5도 정도로 경사진 마당에서 주차돼있던 자신의 차량이 밀리는 것을 막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ENG 예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사에서 밀리는 차 막으려던 50대 숨져
    • 입력 2010-11-13 13:53:12
    사회
경사진 마당에 주차돼있던 차가 밀리는 것을 막으려던 50대 남자가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홍천군 내면 율전리 52살 김 모 씨의 집 마당에서, 집주인 김씨가 자신의 차량에 치여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5도 정도로 경사진 마당에서 주차돼있던 자신의 차량이 밀리는 것을 막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ENG 예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