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참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며 미일 동맹 관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간 총리는 오늘 오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요코하마에서 약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센카쿠열도 주변에서 해양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겨냥해 동맹관계를 심화하자는데 견해를 함께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을 방위한다는 결의에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며 미일 동맹 관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간 총리는 오늘 오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요코하마에서 약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센카쿠열도 주변에서 해양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겨냥해 동맹관계를 심화하자는데 견해를 함께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을 방위한다는 결의에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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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한일 동맹 아태 평화·안정의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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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3:53:12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참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며 미일 동맹 관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간 총리는 오늘 오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요코하마에서 약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센카쿠열도 주변에서 해양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겨냥해 동맹관계를 심화하자는데 견해를 함께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을 방위한다는 결의에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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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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