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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 사고로 1명 사망·11명 부상
입력 2010.11.13 (14:04)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이류면 완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진입로에서, 23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길 옆 경계석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또 다른 23살 김 모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탑승자는 모두 충주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본선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내면서 커브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또 다른 23살 김 모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탑승자는 모두 충주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본선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내면서 커브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부내륙고속 사고로 1명 사망·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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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4:04:15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이류면 완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진입로에서, 23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길 옆 경계석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또 다른 23살 김 모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탑승자는 모두 충주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본선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내면서 커브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또 다른 23살 김 모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탑승자는 모두 충주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본선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내면서 커브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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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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