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인간 띠잇기 강강술래 행사"가, 오늘 강원도 강릉시 경포 호수에서 열렸습니다.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복을 입은 여성과 시민, 학생 등 천여 명이 참가해 경포호 주변 4.35km를 걸으며 강강술래를 펼쳤습니다.
이번 강강술래에 4만명 이상이 참가할 경우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었으나,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복을 입은 여성과 시민, 학생 등 천여 명이 참가해 경포호 주변 4.35km를 걸으며 강강술래를 펼쳤습니다.
이번 강강술래에 4만명 이상이 참가할 경우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었으나,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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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호 강강술래 개최…참석인원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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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6:16:1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인간 띠잇기 강강술래 행사"가, 오늘 강원도 강릉시 경포 호수에서 열렸습니다.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복을 입은 여성과 시민, 학생 등 천여 명이 참가해 경포호 주변 4.35km를 걸으며 강강술래를 펼쳤습니다.
이번 강강술래에 4만명 이상이 참가할 경우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었으나,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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