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코엑스에서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던 자원봉사자들과 행사 관계자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준비요원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사공일 준비위원장은 이번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는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는 물론, 국민들의 전폭적 참여와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자발적으로 차량 2부제 운행에 동참하고, 남녀노소 각계각층에서 지원한 6백여명의 행사지원요원이 행사진행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오늘 코엑스 내 정상회의 본회의장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사공일 준비위원장은 이번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는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는 물론, 국민들의 전폭적 참여와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자발적으로 차량 2부제 운행에 동참하고, 남녀노소 각계각층에서 지원한 6백여명의 행사지원요원이 행사진행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오늘 코엑스 내 정상회의 본회의장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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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요원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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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7:42:30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코엑스에서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던 자원봉사자들과 행사 관계자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준비요원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사공일 준비위원장은 이번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는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는 물론, 국민들의 전폭적 참여와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자발적으로 차량 2부제 운행에 동참하고, 남녀노소 각계각층에서 지원한 6백여명의 행사지원요원이 행사진행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오늘 코엑스 내 정상회의 본회의장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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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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