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 벼락 한판승 +100㎏ 금메달
입력 2010.11.13 (18:46)
수정 2010.11.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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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김수완(22.용인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0㎏ 이상급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개인종목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수완은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탄그리에프 압둘로(우즈베케스탄)를 상대로 경기 시작 56초 만에 발뒤축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수완은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탄그리에프 압둘로(우즈베케스탄)를 상대로 경기 시작 56초 만에 발뒤축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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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완, 벼락 한판승 +100㎏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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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18:46:33
- 수정2010-11-13 18:52:55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김수완(22.용인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0㎏ 이상급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개인종목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수완은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탄그리에프 압둘로(우즈베케스탄)를 상대로 경기 시작 56초 만에 발뒤축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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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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