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등 3만곳 화재예방 특별점검

입력 2010.11.13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을 앞두고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인과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3만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집중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점검 결과, 화재에 취약한 점이 발견되면 곧바로 시정조치하고, 반상회 등을 통해 불조심 홍보를 적극적으로 벌여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도 높일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해마다 발생하는 5만여 건의 화재 중 40% 이상이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고 화재의 절반이 담배꽁초 방치 등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인복지시설 등 3만곳 화재예방 특별점검
    • 입력 2010-11-13 19:59:02
    사회
겨울철을 앞두고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인과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3만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집중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점검 결과, 화재에 취약한 점이 발견되면 곧바로 시정조치하고, 반상회 등을 통해 불조심 홍보를 적극적으로 벌여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도 높일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해마다 발생하는 5만여 건의 화재 중 40% 이상이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고 화재의 절반이 담배꽁초 방치 등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