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 올랐다.
김남훈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2회전에서 몽골을 3-0으로 완파했다.
1단식에 나선 조숭재(573위.명지대)가 바드라크 문크바타르를 2-0(6-1 6-3)으로 물리쳤고 이어 출전한 김영준(402위.고양시청) 역시 에데네바야르 두렌바야르를 2-0(6-3 6-0)으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복식에서도 김현준(경산시청)-설재민(건국대)이 몽골 조를 2-0(6-1 6-3)으로 돌려세웠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남훈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2회전에서 몽골을 3-0으로 완파했다.
1단식에 나선 조숭재(573위.명지대)가 바드라크 문크바타르를 2-0(6-1 6-3)으로 물리쳤고 이어 출전한 김영준(402위.고양시청) 역시 에데네바야르 두렌바야르를 2-0(6-3 6-0)으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복식에서도 김현준(경산시청)-설재민(건국대)이 몽골 조를 2-0(6-1 6-3)으로 돌려세웠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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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테니스 단체, 몽골 잡고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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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3 21:02:46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 올랐다.
김남훈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2회전에서 몽골을 3-0으로 완파했다.
1단식에 나선 조숭재(573위.명지대)가 바드라크 문크바타르를 2-0(6-1 6-3)으로 물리쳤고 이어 출전한 김영준(402위.고양시청) 역시 에데네바야르 두렌바야르를 2-0(6-3 6-0)으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복식에서도 김현준(경산시청)-설재민(건국대)이 몽골 조를 2-0(6-1 6-3)으로 돌려세웠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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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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