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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 첫날, 금메달 네 개를 따냈습니다.
특히 유도에서 금메달 세 개가 쏟아졌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수완.
김수완은 준결승에서 세계 챔피언인 일본의 카미카와를 물리친 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탄그리에프에 시원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수완
이어 여자 78kg급의 정경미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경미는 홈코트인 중국의 양시우리를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일본의 오가타마저 통쾌한 한판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정경미
마지막으로 결승에 나선 백전노장 황희태도 아나이를 한판으로 꺾고, 일본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세 선수 모두 종합 2위 경쟁상대인 일본 선수를 꺾고 우승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김나영까지 동메달을 추가하며 첫날부터 무려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
내일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남자 81kg급의 김재범과 이규원등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스 정충희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 첫날, 금메달 네 개를 따냈습니다.
특히 유도에서 금메달 세 개가 쏟아졌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수완.
김수완은 준결승에서 세계 챔피언인 일본의 카미카와를 물리친 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탄그리에프에 시원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수완
이어 여자 78kg급의 정경미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경미는 홈코트인 중국의 양시우리를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일본의 오가타마저 통쾌한 한판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정경미
마지막으로 결승에 나선 백전노장 황희태도 아나이를 한판으로 꺾고, 일본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세 선수 모두 종합 2위 경쟁상대인 일본 선수를 꺾고 우승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김나영까지 동메달을 추가하며 첫날부터 무려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
내일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남자 81kg급의 김재범과 이규원등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스 정충희입니다.
- 유도, ‘금빛 릴레이’ 효자 종목 과시
-
- 입력 2010-11-13 21:50:49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 첫날, 금메달 네 개를 따냈습니다.
특히 유도에서 금메달 세 개가 쏟아졌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수완.
김수완은 준결승에서 세계 챔피언인 일본의 카미카와를 물리친 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탄그리에프에 시원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수완
이어 여자 78kg급의 정경미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경미는 홈코트인 중국의 양시우리를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일본의 오가타마저 통쾌한 한판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정경미
마지막으로 결승에 나선 백전노장 황희태도 아나이를 한판으로 꺾고, 일본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세 선수 모두 종합 2위 경쟁상대인 일본 선수를 꺾고 우승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김나영까지 동메달을 추가하며 첫날부터 무려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
내일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남자 81kg급의 김재범과 이규원등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스 정충희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 첫날, 금메달 네 개를 따냈습니다.
특히 유도에서 금메달 세 개가 쏟아졌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수완.
김수완은 준결승에서 세계 챔피언인 일본의 카미카와를 물리친 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탄그리에프에 시원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수완
이어 여자 78kg급의 정경미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경미는 홈코트인 중국의 양시우리를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일본의 오가타마저 통쾌한 한판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정경미
마지막으로 결승에 나선 백전노장 황희태도 아나이를 한판으로 꺾고, 일본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세 선수 모두 종합 2위 경쟁상대인 일본 선수를 꺾고 우승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김나영까지 동메달을 추가하며 첫날부터 무려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
내일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남자 81kg급의 김재범과 이규원등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스 정충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