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요미우리로부터 방출 통보

입력 2010.11.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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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요미우리 구단은 협상 마감 시한인 어제, 이승엽을 포함해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은 물론, 내년 시즌에도 계약을 맺지않겠다며, 방출 통보를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7년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을 맺었고 올해로 계약 기간이 끝났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4일 울버햄프턴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해, 오른쪽 미드필더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 실업 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양여자대학의 임선주가 전체 1순위로 현대 제철에 지명됐습니다.

역시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여주대학의 이현영은 충남 일화에, 같은 대학 김나래는 수원 FMC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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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요미우리로부터 방출 통보
    • 입력 2010-11-16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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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요미우리 구단은 협상 마감 시한인 어제, 이승엽을 포함해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은 물론, 내년 시즌에도 계약을 맺지않겠다며, 방출 통보를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7년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을 맺었고 올해로 계약 기간이 끝났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4일 울버햄프턴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해, 오른쪽 미드필더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 실업 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양여자대학의 임선주가 전체 1순위로 현대 제철에 지명됐습니다. 역시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여주대학의 이현영은 충남 일화에, 같은 대학 김나래는 수원 FMC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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