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흰꼬리수리나 황조롱이 등 멸종위기 조류와 겨울철새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탐조 코스 4곳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광나루에서 암사생태공원 일대에서는 큰기러기와 비오리 등 30여종의 철새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등 맹금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곳에서는 댕기흰죽지와 비오리 등이 무리지어 휴식하는 것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밤섬에서 여의도 사이,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난지한강공원 구간 등을 추천 탐조코스로 선정했습니다.
우선 광나루에서 암사생태공원 일대에서는 큰기러기와 비오리 등 30여종의 철새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등 맹금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곳에서는 댕기흰죽지와 비오리 등이 무리지어 휴식하는 것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밤섬에서 여의도 사이,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난지한강공원 구간 등을 추천 탐조코스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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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한강 겨울철새 탐조코스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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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07:23:25
서울시가 흰꼬리수리나 황조롱이 등 멸종위기 조류와 겨울철새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탐조 코스 4곳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광나루에서 암사생태공원 일대에서는 큰기러기와 비오리 등 30여종의 철새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등 맹금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곳에서는 댕기흰죽지와 비오리 등이 무리지어 휴식하는 것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밤섬에서 여의도 사이,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난지한강공원 구간 등을 추천 탐조코스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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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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