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햇포도주로 만든 와인인 보졸레누보에 대한 인기는 꾸준한데요, 우리 막걸리도 햅쌀로 만든 이른바 막걸리 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산 햅쌀로 만든 막걸리, 막걸리 누보가 출시됐습니다.
<녹취> "세계화를 위하여!"
지역색을 그대로 담아낸 50여 술도가의 시음장, 온종일 북적입니다.
<녹취> "우리 한국 사람은 한 잔 갖고는 양이 안차요."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칵테일 햅쌀 막걸리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윤인택(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이사) : "햅쌀막걸리는 갓수확한 신선한 햅쌀로 만들어서 맛과 영양,풍미가 새롭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이 햅쌀 막걸리와 햇포도로 만든 와인, 보졸레누보를 동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윤(편의점장) : "보졸레 와인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햅쌀 막걸리의 종류도 다양해져 지난해엔 5종에 불과하던 것이 50여 종으로 늘었습니다.
솔잎이나 산삼 등 막걸리에 녹아든 재료도 각양각색입니다.
가격도 2천 원 선으로 2~3만 원을 호가하는 보졸레누보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인터뷰>김용환(서울시 정릉동) : "다른 텁텁함이 없어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 같아요."
다양하고 고급화된 몸으로 돌아온 햅쌀 막걸리, 막걸리누보가 보졸레누보와의 한판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햇포도주로 만든 와인인 보졸레누보에 대한 인기는 꾸준한데요, 우리 막걸리도 햅쌀로 만든 이른바 막걸리 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산 햅쌀로 만든 막걸리, 막걸리 누보가 출시됐습니다.
<녹취> "세계화를 위하여!"
지역색을 그대로 담아낸 50여 술도가의 시음장, 온종일 북적입니다.
<녹취> "우리 한국 사람은 한 잔 갖고는 양이 안차요."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칵테일 햅쌀 막걸리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윤인택(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이사) : "햅쌀막걸리는 갓수확한 신선한 햅쌀로 만들어서 맛과 영양,풍미가 새롭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이 햅쌀 막걸리와 햇포도로 만든 와인, 보졸레누보를 동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윤(편의점장) : "보졸레 와인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햅쌀 막걸리의 종류도 다양해져 지난해엔 5종에 불과하던 것이 50여 종으로 늘었습니다.
솔잎이나 산삼 등 막걸리에 녹아든 재료도 각양각색입니다.
가격도 2천 원 선으로 2~3만 원을 호가하는 보졸레누보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인터뷰>김용환(서울시 정릉동) : "다른 텁텁함이 없어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 같아요."
다양하고 고급화된 몸으로 돌아온 햅쌀 막걸리, 막걸리누보가 보졸레누보와의 한판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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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누보’ 떴다, 보졸레누보 섰거라!
-
- 입력 2010-11-19 08:01:04
<앵커 멘트>
햇포도주로 만든 와인인 보졸레누보에 대한 인기는 꾸준한데요, 우리 막걸리도 햅쌀로 만든 이른바 막걸리 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산 햅쌀로 만든 막걸리, 막걸리 누보가 출시됐습니다.
<녹취> "세계화를 위하여!"
지역색을 그대로 담아낸 50여 술도가의 시음장, 온종일 북적입니다.
<녹취> "우리 한국 사람은 한 잔 갖고는 양이 안차요."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칵테일 햅쌀 막걸리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윤인택(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이사) : "햅쌀막걸리는 갓수확한 신선한 햅쌀로 만들어서 맛과 영양,풍미가 새롭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이 햅쌀 막걸리와 햇포도로 만든 와인, 보졸레누보를 동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윤(편의점장) : "보졸레 와인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햅쌀 막걸리의 종류도 다양해져 지난해엔 5종에 불과하던 것이 50여 종으로 늘었습니다.
솔잎이나 산삼 등 막걸리에 녹아든 재료도 각양각색입니다.
가격도 2천 원 선으로 2~3만 원을 호가하는 보졸레누보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인터뷰>김용환(서울시 정릉동) : "다른 텁텁함이 없어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 같아요."
다양하고 고급화된 몸으로 돌아온 햅쌀 막걸리, 막걸리누보가 보졸레누보와의 한판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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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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