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인권위원회가 북한과 함께 이란, 미얀마의 인권침해 실태를 비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존 맥니 유엔 주재 캐나다 대사가 발의를 주도한 대이란 인권결의안에는 이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타 종교에 대한 탄압 등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담겼습니다.
유엔 인권위는 이와 함께 미얀마의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2천여 명에 달하는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다음달 총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존 맥니 유엔 주재 캐나다 대사가 발의를 주도한 대이란 인권결의안에는 이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타 종교에 대한 탄압 등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담겼습니다.
유엔 인권위는 이와 함께 미얀마의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2천여 명에 달하는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다음달 총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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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인권위, 이란·미얀마 인권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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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5:31:26
유엔 총회 인권위원회가 북한과 함께 이란, 미얀마의 인권침해 실태를 비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존 맥니 유엔 주재 캐나다 대사가 발의를 주도한 대이란 인권결의안에는 이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타 종교에 대한 탄압 등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담겼습니다.
유엔 인권위는 이와 함께 미얀마의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2천여 명에 달하는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다음달 총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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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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