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한국인 디자이너 27살 '미니'가 우승했다고 대회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
태국 파타야 해변의 리조트에서 열린 이 대회엔 15개국 출신 성전환 미인 23명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고 우승자인 미니는 최고 전통의상상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미니의 '완벽한 아름다움'에 심사위원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파타야 해변의 리조트에서 열린 이 대회엔 15개국 출신 성전환 미인 23명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고 우승자인 미니는 최고 전통의상상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미니의 '완벽한 아름다움'에 심사위원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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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환자 미인대회 한국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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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1 17:48:10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한국인 디자이너 27살 '미니'가 우승했다고 대회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
태국 파타야 해변의 리조트에서 열린 이 대회엔 15개국 출신 성전환 미인 23명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고 우승자인 미니는 최고 전통의상상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미니의 '완벽한 아름다움'에 심사위원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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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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