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조가 일주일 넘게 일부 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의 계기가 된 지위확인 요구는 근로 조건에 관한 사항이 아니어서 불법이며 형사 입건 등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사내하청 노조는 오늘(23일)로 9일째 울산 1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의 계기가 된 지위확인 요구는 근로 조건에 관한 사항이 아니어서 불법이며 형사 입건 등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사내하청 노조는 오늘(23일)로 9일째 울산 1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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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은 불법…엄정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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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06:08:37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조가 일주일 넘게 일부 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의 계기가 된 지위확인 요구는 근로 조건에 관한 사항이 아니어서 불법이며 형사 입건 등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사내하청 노조는 오늘(23일)로 9일째 울산 1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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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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