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49kg 급 경기에서 실격패한 타이완의 양수쥔 선수가 자신의 실격이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뉴스채널인 ETTV는 양수쥔이 사실 자신은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낀다며, 타이완인들이 분노를 가라 앉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교육부장도 일부 타이완인들이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달걀을 투척한 것은 비이성적인 배척행위라며 외교상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뉴스채널인 ETTV는 양수쥔이 사실 자신은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낀다며, 타이완인들이 분노를 가라 앉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교육부장도 일부 타이완인들이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달걀을 투척한 것은 비이성적인 배척행위라며 외교상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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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쥔 “태권도 실격, 한국인들 문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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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06:12:23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49kg 급 경기에서 실격패한 타이완의 양수쥔 선수가 자신의 실격이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뉴스채널인 ETTV는 양수쥔이 사실 자신은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낀다며, 타이완인들이 분노를 가라 앉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교육부장도 일부 타이완인들이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달걀을 투척한 것은 비이성적인 배척행위라며 외교상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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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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