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에 한해 공급하는 '지정공급주택' 신청 경쟁률이 평균 4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저소득층을 위해 지정 공급한 임대주택 33개 단지 5백 호에 모두 2만 3백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0호 공급에 천 4백여 명이 신청한 강동구가 14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성동구가 125대 1, 중구가 99대 1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세대원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을 기준으로 5백 가구의 예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주택소유여부 등 최종 검토가 끝나면 다음달 15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최저소득층을 위해 지정 공급한 임대주택 33개 단지 5백 호에 모두 2만 3백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0호 공급에 천 4백여 명이 신청한 강동구가 14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성동구가 125대 1, 중구가 99대 1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세대원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을 기준으로 5백 가구의 예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주택소유여부 등 최종 검토가 끝나면 다음달 15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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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소득계층 임대주택 경쟁률 4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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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06:15:11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에 한해 공급하는 '지정공급주택' 신청 경쟁률이 평균 4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저소득층을 위해 지정 공급한 임대주택 33개 단지 5백 호에 모두 2만 3백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0호 공급에 천 4백여 명이 신청한 강동구가 14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성동구가 125대 1, 중구가 99대 1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세대원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을 기준으로 5백 가구의 예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주택소유여부 등 최종 검토가 끝나면 다음달 15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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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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