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北 핵설비 충격, 대북 제재 사실상 실패”
입력 2010.11.23 (06:48) 수정 2010.11.23 (07:33)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북한에서 우라늄 농축시설을 견학한 미국 학자는 북한 설비가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북제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는 기존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규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로버트 칼린 박사는 영변에서 예상을 넘는 우라늄 농축설비를 보고 충격으로 잠시 정신이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을 압박해 비핵화를 이루려는 미국의 대북제재 정책은 사실상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로버트 칼린(미 스탠퍼드대 박사)

워싱턴 포스트 기고문에서는 북한체제 붕괴를 바탕으로 한 대북정책은 현실성이 없다면서 지난 16년간 북한과의 관계를 철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임지는 오바마 행정부와 유엔의 대북제재가 실효성이 없음이 드러났다고 했고 폭스 뉴스 등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안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전 정보파악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자 미국 정부는 곤혹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크롤리(미 국무부 대변인)

중간선거 패배로 궁지에 몰린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기존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론까지 거세지면서 어떻게든 새로운 해법을 내놔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 “北 핵설비 충격, 대북 제재 사실상 실패”
    • 입력 2010-11-23 06:48:28
    • 수정2010-11-23 07:33:3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에서 우라늄 농축시설을 견학한 미국 학자는 북한 설비가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북제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는 기존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규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로버트 칼린 박사는 영변에서 예상을 넘는 우라늄 농축설비를 보고 충격으로 잠시 정신이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을 압박해 비핵화를 이루려는 미국의 대북제재 정책은 사실상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로버트 칼린(미 스탠퍼드대 박사)

워싱턴 포스트 기고문에서는 북한체제 붕괴를 바탕으로 한 대북정책은 현실성이 없다면서 지난 16년간 북한과의 관계를 철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임지는 오바마 행정부와 유엔의 대북제재가 실효성이 없음이 드러났다고 했고 폭스 뉴스 등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안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전 정보파악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자 미국 정부는 곤혹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크롤리(미 국무부 대변인)

중간선거 패배로 궁지에 몰린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기존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론까지 거세지면서 어떻게든 새로운 해법을 내놔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