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오늘 오후 서울 양재동 교총 본부에서 '체벌금지 시행과 학생인권조례 공포에 대한 현장 교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학생생활부장 교사 백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 교육청의 체벌 전면 금지 조치와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공포 이후 나타난 학교 현장의 변화와 문제점을 논의하게 됩니다.
교총은 또 이 자리에서 서울 시내 24개 구역별 초·중·고교생 914명을 대상으로 최근 시행한 체벌 관련 설문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학생생활부장 교사 백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 교육청의 체벌 전면 금지 조치와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공포 이후 나타난 학교 현장의 변화와 문제점을 논의하게 됩니다.
교총은 또 이 자리에서 서울 시내 24개 구역별 초·중·고교생 914명을 대상으로 최근 시행한 체벌 관련 설문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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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총, ‘체벌금지 시행’ 교사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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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07:31:27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오늘 오후 서울 양재동 교총 본부에서 '체벌금지 시행과 학생인권조례 공포에 대한 현장 교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학생생활부장 교사 백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 교육청의 체벌 전면 금지 조치와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공포 이후 나타난 학교 현장의 변화와 문제점을 논의하게 됩니다.
교총은 또 이 자리에서 서울 시내 24개 구역별 초·중·고교생 914명을 대상으로 최근 시행한 체벌 관련 설문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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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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