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 이어 이화여대도 민주화 운동 관련자와 자녀를 예우하는 입학 전형을 도입합니다.
이화여대는 오는 2012년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자녀 등을 포함한 '사회 기여자 전형'을 통해 신입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는 이미 5.18 민주유공자 등을 사회 기여자 전형에 포함시킨 만큼 혜택을 다른 민주화 유공자로 넓힐 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여대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사회 기여자 전형 대상에 다문화 가정과 선교사 자녀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여대는 오는 2012년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자녀 등을 포함한 '사회 기여자 전형'을 통해 신입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는 이미 5.18 민주유공자 등을 사회 기여자 전형에 포함시킨 만큼 혜택을 다른 민주화 유공자로 넓힐 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여대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사회 기여자 전형 대상에 다문화 가정과 선교사 자녀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화여대도 민주화 운동 우대 전형 도입
-
- 입력 2010-11-23 07:31:27
연세대에 이어 이화여대도 민주화 운동 관련자와 자녀를 예우하는 입학 전형을 도입합니다.
이화여대는 오는 2012년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자녀 등을 포함한 '사회 기여자 전형'을 통해 신입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는 이미 5.18 민주유공자 등을 사회 기여자 전형에 포함시킨 만큼 혜택을 다른 민주화 유공자로 넓힐 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여대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사회 기여자 전형 대상에 다문화 가정과 선교사 자녀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