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남자 단체전까지 석권하면서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담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먼저, 오늘 여자 선수들이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궁 단체전에서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 선수들은 남은 개인전 두 개의 금메달을 모두 노리고 있습니다.
대회 규정상 두 명만 출전할 수 있는 개인전에서, 여자부에서는 오늘 기보배와 윤옥희가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개인전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해 금메달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관왕 목표로 하겠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과 오진혁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대표팀 막내인 김우진은 예선에서 개인 싱글 합계 세계기록을 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세계 양궁 남자는요, 평준화가 된 것 같아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고요…."
제 실력만 발휘해 준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회 2관왕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 봤듯이 중국과 인도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기량이 최근 급성장해 개인전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어제 남자 단체전까지 석권하면서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담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먼저, 오늘 여자 선수들이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궁 단체전에서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 선수들은 남은 개인전 두 개의 금메달을 모두 노리고 있습니다.
대회 규정상 두 명만 출전할 수 있는 개인전에서, 여자부에서는 오늘 기보배와 윤옥희가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개인전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해 금메달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관왕 목표로 하겠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과 오진혁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대표팀 막내인 김우진은 예선에서 개인 싱글 합계 세계기록을 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세계 양궁 남자는요, 평준화가 된 것 같아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고요…."
제 실력만 발휘해 준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회 2관왕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 봤듯이 중국과 인도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기량이 최근 급성장해 개인전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궁 개인전도 싹쓸이 이상무
-
- 입력 2010-11-23 08:25:40
<앵커 멘트>
어제 남자 단체전까지 석권하면서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담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먼저, 오늘 여자 선수들이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궁 단체전에서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 선수들은 남은 개인전 두 개의 금메달을 모두 노리고 있습니다.
대회 규정상 두 명만 출전할 수 있는 개인전에서, 여자부에서는 오늘 기보배와 윤옥희가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개인전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해 금메달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관왕 목표로 하겠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과 오진혁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대표팀 막내인 김우진은 예선에서 개인 싱글 합계 세계기록을 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세계 양궁 남자는요, 평준화가 된 것 같아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고요…."
제 실력만 발휘해 준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회 2관왕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 봤듯이 중국과 인도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기량이 최근 급성장해 개인전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어제 남자 단체전까지 석권하면서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담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먼저, 오늘 여자 선수들이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궁 단체전에서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 선수들은 남은 개인전 두 개의 금메달을 모두 노리고 있습니다.
대회 규정상 두 명만 출전할 수 있는 개인전에서, 여자부에서는 오늘 기보배와 윤옥희가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개인전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해 금메달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관왕 목표로 하겠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과 오진혁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대표팀 막내인 김우진은 예선에서 개인 싱글 합계 세계기록을 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세계 양궁 남자는요, 평준화가 된 것 같아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고요…."
제 실력만 발휘해 준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회 2관왕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 봤듯이 중국과 인도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기량이 최근 급성장해 개인전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