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제이 블라이즈, 1월 내한공연

입력 2010.1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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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내년 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한다.



’뮤직 세이브드 마이 라이프(Music Saved My Life)’란 이름으로 세계 투어를 벌이고 있는 블라이즈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공연기획사 예스컴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의 히트곡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비 위드아웃 유(Be Without You)’ ’아이 앰(I Am)’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국 뉴욕 출신인 블라이즈는 1992년 데뷔한 이래 정규 앨범 9장을 발표해 7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상을 9차례나 수상했다.



어린 시절의 역경을 딛고 성공해 마약 퇴치와 에이즈(AIDS)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 운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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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 제이 블라이즈, 1월 내한공연
    • 입력 2010-11-23 10:02:46
    연합뉴스
힙합과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내년 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한다.

’뮤직 세이브드 마이 라이프(Music Saved My Life)’란 이름으로 세계 투어를 벌이고 있는 블라이즈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공연기획사 예스컴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의 히트곡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비 위드아웃 유(Be Without You)’ ’아이 앰(I Am)’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국 뉴욕 출신인 블라이즈는 1992년 데뷔한 이래 정규 앨범 9장을 발표해 7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상을 9차례나 수상했다.

어린 시절의 역경을 딛고 성공해 마약 퇴치와 에이즈(AIDS)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 운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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