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아메리칸뮤직 어워즈 휩쓸어

입력 2010.11.23 (10:13) 수정 2010.11.23 (2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6)가 미국 팝음악 주요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를 휩쓸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저녁 로스앤젤레스의 노키아 씨어터에서 열린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저스틴 비버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팝/록 인기 아티스트' '팝/록 인기 앨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Breakthough Artist of the Year)'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비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마이 월드 2.0(My World 2.0)' 앨범으로 쟁쟁한 선배 스타 에미넘과 어셔를 제쳤다.



에미넘은 지난 6월 발표한 앨범 '리커버리(Recovery)'로 '랩/힙합 인기 남성 아티스트' '랩/힙합 인기 앨범' 등 2개 부문에서, 어셔는 '레이몬드 대 레이몬드(Raymond v. Raymond)'로 '소울/R&B 인기 남성 아티스트' '소울/R&B 인기 앨범'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해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컨트리뮤직 인기 여성 아티스트'상을 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스틴 비버, 아메리칸뮤직 어워즈 휩쓸어
    • 입력 2010-11-23 10:13:24
    • 수정2010-11-23 20:31:45
    연합뉴스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6)가 미국 팝음악 주요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를 휩쓸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저녁 로스앤젤레스의 노키아 씨어터에서 열린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저스틴 비버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팝/록 인기 아티스트' '팝/록 인기 앨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Breakthough Artist of the Year)'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비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마이 월드 2.0(My World 2.0)' 앨범으로 쟁쟁한 선배 스타 에미넘과 어셔를 제쳤다.

에미넘은 지난 6월 발표한 앨범 '리커버리(Recovery)'로 '랩/힙합 인기 남성 아티스트' '랩/힙합 인기 앨범' 등 2개 부문에서, 어셔는 '레이몬드 대 레이몬드(Raymond v. Raymond)'로 '소울/R&B 인기 남성 아티스트' '소울/R&B 인기 앨범'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해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컨트리뮤직 인기 여성 아티스트'상을 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