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과 화성, 안산 등 경기도 서해안의 갯벌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평택항과 화성 제부도, 안산 대부도 일대 갯벌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유류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납의 경우 국내 염전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인 1킬로그램당 400밀리그램보다 현저히 낮은 평균 10.9밀리그램만 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평택항과 화성 제부도, 안산 대부도 일대 갯벌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유류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납의 경우 국내 염전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인 1킬로그램당 400밀리그램보다 현저히 낮은 평균 10.9밀리그램만 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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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갯벌 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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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0:16:39
평택과 화성, 안산 등 경기도 서해안의 갯벌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평택항과 화성 제부도, 안산 대부도 일대 갯벌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유류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납의 경우 국내 염전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인 1킬로그램당 400밀리그램보다 현저히 낮은 평균 10.9밀리그램만 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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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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