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여야가 예산결산특위 예산안 심사를 다음 달 6일까지 마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또 다른 이유로 의사 일정을 방해한다면 한나라당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국민에게 사과한 뒤 다음 달 6일 예결특위 예산안 처리는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를 정상화하는 조건으로 예결특위 심사 날짜를 확보하겠다고 요청해와 어쩔 수없이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국민에게 사과한 뒤 다음 달 6일 예결특위 예산안 처리는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를 정상화하는 조건으로 예결특위 심사 날짜를 확보하겠다고 요청해와 어쩔 수없이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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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민주당 또 어기면 단독으로 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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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0:23:38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여야가 예산결산특위 예산안 심사를 다음 달 6일까지 마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또 다른 이유로 의사 일정을 방해한다면 한나라당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국민에게 사과한 뒤 다음 달 6일 예결특위 예산안 처리는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를 정상화하는 조건으로 예결특위 심사 날짜를 확보하겠다고 요청해와 어쩔 수없이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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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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