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단 부정행위로 물의를 빚고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성금 모금과 배분 내역의 투명화 등 자체 쇄신안을 논의했지만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쇄신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쇄신 방안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모레 (25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지원 변호사 등 각계 인사 6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성금 모금과 배분 내역의 투명화 등 자체 쇄신안을 논의했지만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쇄신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쇄신 방안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모레 (25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지원 변호사 등 각계 인사 6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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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모금회 쇄신안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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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0:54:59
최근 잇단 부정행위로 물의를 빚고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성금 모금과 배분 내역의 투명화 등 자체 쇄신안을 논의했지만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쇄신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쇄신 방안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모레 (25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지원 변호사 등 각계 인사 6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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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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