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쇄신안 발표 연기

입력 2010.11.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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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부정행위로 물의를 빚고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성금 모금과 배분 내역의 투명화 등 자체 쇄신안을 논의했지만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쇄신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쇄신 방안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모레 (25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지원 변호사 등 각계 인사 6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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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모금회 쇄신안 발표 연기
    • 입력 2010-11-23 10:54:59
    사회
최근 잇단 부정행위로 물의를 빚고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성금 모금과 배분 내역의 투명화 등 자체 쇄신안을 논의했지만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쇄신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쇄신 방안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모레 (25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쇄신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지원 변호사 등 각계 인사 6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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