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이완, 워킹홀리데이 양해각서 서명

입력 2010.11.23 (14:36) 수정 2010.11.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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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한국과 타이완간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양근 주 타이베이 한국대표와 량잉빈 주한 타이베이대표가 서명한 한-타이완간 워킹 홀리데이 협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으로, 호주, 캐나다 등에 이은 11번째 프로그램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양국 청년들에게 상대국가에서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서 지난 한해 국내에서 5만3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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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타이완, 워킹홀리데이 양해각서 서명
    • 입력 2010-11-23 14:36:55
    • 수정2010-11-23 15:20:31
    정치
외교통상부는 한국과 타이완간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양근 주 타이베이 한국대표와 량잉빈 주한 타이베이대표가 서명한 한-타이완간 워킹 홀리데이 협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으로, 호주, 캐나다 등에 이은 11번째 프로그램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양국 청년들에게 상대국가에서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서 지난 한해 국내에서 5만3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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