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정치자금법 전반 재검토할 생각”
입력 2010.11.23 (14:46)
수정 2010.11.23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청원경찰 입법로비, 이른바 청목회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전반에 대해 재검토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귀남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해 현행 정치자금법에 청탁 알선을 목적으로 정치자금을 줄 수 없다고 돼 있어 청목회 수사가 그 부분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정치자금법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지금 당장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법무부도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귀남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해 현행 정치자금법에 청탁 알선을 목적으로 정치자금을 줄 수 없다고 돼 있어 청목회 수사가 그 부분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정치자금법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지금 당장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법무부도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무장관 “정치자금법 전반 재검토할 생각”
-
- 입력 2010-11-23 14:46:13
- 수정2010-11-23 14:48:48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청원경찰 입법로비, 이른바 청목회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전반에 대해 재검토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귀남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해 현행 정치자금법에 청탁 알선을 목적으로 정치자금을 줄 수 없다고 돼 있어 청목회 수사가 그 부분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정치자금법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지금 당장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법무부도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