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1월15일 ‘공공안전의 날’ 지정

입력 2010.11.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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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가 아파트 화재 대형 참사가 일어난 11월15일을 '도시 공공안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하이시 당국이 상무회의를 열고 7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아파트 화재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1월15일을 공공안전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시 당국은 또 법에 따라 사고 책임자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에 대한 보상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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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 11월15일 ‘공공안전의 날’ 지정
    • 입력 2010-11-23 15:03:45
    국제
중국 상하이시가 아파트 화재 대형 참사가 일어난 11월15일을 '도시 공공안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하이시 당국이 상무회의를 열고 7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아파트 화재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1월15일을 공공안전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시 당국은 또 법에 따라 사고 책임자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에 대한 보상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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