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석소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04km 지점에서, 44살 김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 앞에 있던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현장 부근이 한 시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김 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 앞에 있던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현장 부근이 한 시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김 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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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6중 추돌…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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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5:07:06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석소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04km 지점에서, 44살 김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 앞에 있던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현장 부근이 한 시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김 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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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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