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포 공격 여파로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80원 대로 치솟았습니다.
역외 선물환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0분 현재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118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값은 어제보다 11원 80전 오른 1,137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으나, 역외 환율은 40원 이상 급등하며, 1,180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와 함께 국채 선물도 어제보다 24틱 하락한 112.05로 마감했습니다.
국채 선물은 장중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오후 3시쯤 북한의 포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습니다.
역외 선물환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0분 현재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118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값은 어제보다 11원 80전 오른 1,137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으나, 역외 환율은 40원 이상 급등하며, 1,180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와 함께 국채 선물도 어제보다 24틱 하락한 112.05로 마감했습니다.
국채 선물은 장중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오후 3시쯤 북한의 포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외 환율 1,180원대로 급등…국채 선물도 급락
-
- 입력 2010-11-23 16:25:01
북한의 해안포 공격 여파로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80원 대로 치솟았습니다.
역외 선물환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0분 현재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118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값은 어제보다 11원 80전 오른 1,137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으나, 역외 환율은 40원 이상 급등하며, 1,180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와 함께 국채 선물도 어제보다 24틱 하락한 112.05로 마감했습니다.
국채 선물은 장중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오후 3시쯤 북한의 포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습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